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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18년 1월 나의 운동(수영, 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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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2주 휴가를 써서 한국, 일본, 대만을 다녀온 후

드디어 호주 시드니 에서 가장 더운 1월이 되었습니다.


2018년 1월 나의 일상 이라고 제목을 하고싶었지만 일상이 운동이라 제목 변경




우선 휴가 복귀 후에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고요.

원래 수요일 베드민턴, 주말에 농구 정도를 하고 있었지만 최근에 수영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이 좋은걸 왜 이제 배웠을까? 하고 생각 중입니다. 아마도 한 2월까지는 주에 2번씩 Macquire uni에 있는 

"Macquarie University Sport and Aquatic Centre" 라는 곳에서 배울 예정입니다.




원래 계획은 1월에 서핑을 배우기 전에 진작부터!! 수영을 배우려고 했는데,

성인 수영 강습은 한국인이 하는 수영 학원에는 잘 없어서

개인 강습을 찾아서 연락하고 배우려고 했는데, 50불이나 1시간에 주는 건데.. 자꾸 미루고 연락 안주고 갑질(?)을 하길래 포기하고

단체 수업을 맥쿼리에서 듣는 것으로 결정

하루는 중국 아주머니들과 하루는 중동 남자애들과 함께 열심히 이민자 수영을 배움 ( 호주 성인은 이미 수영을 할 줄 알아서 배우는 사람이 1도 없음..ㅋㅋ)







근데 왜 뱃살은 안빠지는 걸까요??


지지난주에는 화요일 수영 수요일 베드민턴 목요일수영 금요일 테니스 토요일 농구 일요일 서핑.... 이정도면 참 뱃살이 빠져야 하는데..








아참 그리고 엄청 배우고 싶었던 서핑을 드디어!!!!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2주전에 1차 2시간을 배웠고,


이제 2시간씩 2번의 서핑 교육이 남아 있습니다.



제가 배우는 곳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letsgosurfing.com.au/


1번, 3번 5번 짜리가 각각 가격이 다르고

Bondi ,Bayon 그리고 Maroubra beach 에서 각각 수업이 있고 가격도 다름.


3번짜리 2시간 수업을 Maroubra beach 에서 하는 경우는 6시간 강습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159 호주달러 되시겠다.


원래 첫번째 수업은 강풍이 분다고 취소 문자가 와서 다른 날짜로 변경했다.

5~6명이 한명의 강사에게 그룹 레슨을 받는다.


단, Maroubra beach 에서 배우면 단점이 있는데, 키보다 큰 보드를 들고 500~800 미터 모래 사장을 걸어가야 하는데 이게 젤 힘들었음..ㅋㅋ



요즘에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는 욕구 (사실 열심히 해본적이 없음) 가 들어서 자주 글을 쓸 예정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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