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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 - Excels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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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인생에 다양한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그게 인생이고 피할 수 없으면, 때론 그중에 크고 작은 시련 때문에 힘들어 한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것 처럼 문제들이 해결되거나 몇 년 후에는 기억도 나지 않는 일이 되는 경험도 많다.


내가 고민이 있거나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일 때 종종 떠올리는 영화의 대사가 있다.


Excelsior


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의 남자 주인공의 대사 중 하나다.


Excelsior What does that mean? It means you know what I'm gonna do. I'm gonna take all this negativity and I'm gonna use it as fuel. I'm gonna find a silver lining and that's what I'm gonna do that's no bullshit. x2 That takes work and that's the truth.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그걸 연료로 태워서, 그 너머에 있는 실버라이닝을 찾는데 사용하면 된다.




나도 혹은 여러분들도 우리는 결국 원하는 목표를 얻을 것이란 것을 알고 있다.

단지 위기가 왔거나 우울할 때, 거기에 빠져있지 말고, 고민과 부정적인 생각들을 목표에 대한 열정으로 이용해서 그 벽을 넘으면 되는 것 같다.


내가 우울한 건 아니고 문득 호주 이민이든 원하는 직장을 얻든 것이든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 많이 보여서 힘을 주고 싶었다.


나도 대학 졸업 후 고민하고 좌절하던 시기가 있었지만, 

엄청 좋은 대기업에도 들어가 봤고, (지금은 백수 ㅋㅋ)

호주 이민도 성공했다. (지금은 이민자 백수 ㅋㅋ)


뭐 그 고민 할때는 내가 그렇게 운이 좋은 사람인지 행복한 사람인이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도 그 시기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결국 나도 해낼수 있다는 희망과 뭔가 해보려는 노력들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돌이켜 보면 노력보다는 희망을 갖고 기다렸던 것이 사실 90%였었다.


아마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의 나에게 내가 말을 건낼 수 있다면 

걱정말고 기다려 곧 니가 원하는 것이 된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아직 내 인생은 그랬고, 앞으로도 그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추가) 어쩌다 보니 영화 내용은 없고 다른 이야기만 ㅋㅋ

영화는 남편이 죽고 우울증에 걸린 여자가 자신을 알아주는 조울증 걸린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 입니다. 자신 그대로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찾는 연애 이야기?

유튜브에 엄청 좋은 리뷰가 아래 영상을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영화는 예전에 봤고, 방금 다시 검색하다 아래 리뷰만 봤는데 급 연애하고 싶어지는군요!

영화도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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