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자주 올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년간 블로그를 하고 있으니뭔가 특별한 일이 생기거나 뭔가 새로운 정보를 접하거나 해가 바뀌는 등의 일(?)이 생기면꼭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2018년을 마무리 하는 글을 쓰려고 한게 12월 초 였는데,이후에 미루고 미루다. 2019년이 되었고 28일이 지났다.열심히 할 때는 하긴 하지만게으름은 내 천성인 것 같기도 하다. 1월초에 글을 올리려다가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을 보게 되었고,몇일동안 출퇴근 중이나 퇴근 후에 미친듯이 봐서 16부작을 어제 새벽에 막 끝냈다..ㅋㅋ 원래 이런 류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하는 것은 알았지만 거들떠도 안 보았는데, 암튼 한동안 여운이 남을 것 같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여렸을 때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