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E-A.com 운영 마지막날

그동안 호주 어디에서나 저를 PTE-A.com 그 제이슨 맞으세요? 하시면서 알아봐 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한동안 나름 셀럽 ㅋㅋㅋ 으로 살아보는 경험도 했는데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래도 이 인기와 유명세가 오래 갔으면 하는 소심한 바램 ㅋㅋ)

이제 2년전에 본 시험 기억 짜내서 앵무새 같은 영어시험 조언 / 이민 조언 대신 내 집인 블로그에서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겠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려고 이민 온 건데 +_+

그동안 감사 했습니다. 이제 저는 블로그로 돌아오겠습니다 ㅋㅋ

 

 

http://pte-a.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82

위 게시글의 댓글이 나를 자연인으로 돌아오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지같은 댓글을 주신 여포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 ㅋㅋ

 

http://pte-a.com/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90

그리고 운영을 그만 한다는 게시글에도 댓글로 뭘 정리를 해달라고…하는 댓글이 ㅋㅋㅋㅋ

 

내가 2년간 커뮤니티 운영을 하고 느낀 건

사람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그게 개인이든 온라인에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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