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42도 저녁 7시에도 37도인 시드니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드니 입국 후 한달시드니 입국 후 한달이 지났습니다. 사실 더 정확히는 오늘이 2월 12일 이니까 한달하고 8일이 지났네요. 그동안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참 빠르게 한달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사시드니에 도착했을 때 들어갔던 집에서 한번 이사를 했습니다.역시 역마살이 있는 제 운명 때문인지 약 한달정도 되었을 때 이사를 했고, 지금은 새로운 동네에 적응 중입니다.젤 위에 있는 사진 중에 오른쪽에 있는 Wentworth Point 로 이사를 왔습니다. 한적한 분위기가 맘에드는 곳인데 언제까지 살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딱 아래 있는 사진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짐의 전부라서 이사는 정말 간단합니다. 정착하기 전까지 여기저기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