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은...
1. 일단회사에서 엄청 바쁘다ㅋㅋ 미치도록 바쁘다 ㅋㅋ
뭐 바쁠수록 뭔가 알아가고 늘어가는 거니깐 긍적적이긴 한데...
너무 바쁘다.
2. 베드민턴은 요즘 레슨 없이 할 수 있는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다.
레슨을 받을 생각은 아직 없다. 수영을 못해서 그걸 배워야 여름에 서핑을 할 수 있으니깐
그걸 배워야 한다.
호주 와서 사는데 더 늙기 전에 서핑을 해야되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 있다 ㅋㅋ
3. 몇일 전에 43인치 티비를 하나 샀다.
맨날 LG사라고 노래를 부르는 친구가 있어서 LG 를 샀다.
역시 티비는 엘쥐다!
그리고 티비를 샀더니 사람의 만족도가 급 올라감
4. 영어공부를 집에서 조금씩 하고 있는데 더 잘하고 싶어서 공부 방법을 고민 중이다.
물론 종종 meetup에 가서 외국애들하고도 말을 하고 있고, 회사에 외국 애들도 있어서 뭐 조금씩은 느는 것 같은데 엄청난 발전은 쉽지 않다.
평생 해야할 숙제니깐 스트레스 없이 조금씩 걸어가야겠다.
5. 다음주에 차가 세라토에서 소렌토로 바뀐다.
티비와 함께 내가 바쁨에도 불구하고 요즘 설렌다.
뭐 회사에는 다들 결혼했거나 결혼 예정인 분들이라. 총각일 때 좋은 차를 타보라고 해서 일단 가본다.
좋은 차로 바꾸면 여친이 생긴다는 말에 아무 노력없이 일단 차를 바꿔보기로 함
6. 슬슬 주제가 떨어지고 있다. 10번까지 가보려고 했는데 마무리할 시간인가 보다.
이제 한달반 남은 한국 / 일본 / 대만 여행은 비행기표와 대만 호텔은 구했고, 일본 호텔만 구하면 준비 끝이다.
시간이 엄청 빨리 가는 것 같다. 올해도 얼마 안 남았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9월 브리즈번 컴백 (6) | 2018.09.06 |
---|---|
한국 갑니다 + 유튜브 시작 합니다 (0) | 2018.07.17 |
구직 중 (0) | 2018.04.26 |
2018년 1월 나의 운동(수영, 서핑) (0) | 2018.02.01 |
나의 호주 2017년 그리고 2018년 (0) | 2018.01.01 |
12월의 여름 휴가 계획 (2) | 2017.09.13 |
pte-a.com사이트 개편 (0) | 2017.09.10 |
정착 (0) | 2017.08.20 |
나의 2016년 백수의 호주 이민일기 (0) | 2017.07.10 |
20170520 시드니 입국 후 몇 달인지 세어보다 (4) | 2017.05.20 |